전자세금환급, 2016년 3분기부터 시범 운영
전자세금환급, 2016년 3분기부터 시범 운영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6.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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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총국은 전자 세금 환급 규정을 완료하고 동시에 전자 환급에 대한 계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윙다이찌(Nguyễn Đại Trí)씨에 따르면, "이번 전자 세금 환급은 정부 의결 19에 따른 것으로 세무자들에게 편의와 법적 수속 절차에 따른 비용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 전했다.
세무 총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5월 31일까지 총 7,501개의 환급 요청 서류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금액은 약 38조7,007억 동이었다.
이중 3,960개의 서류(비용으로 15조8,180억동)에 대한 서류는 환급을 연기하였다고 전했으며 3,541개의 서류(금액으로 22조8,890억동)은 환급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외 세무총국은 법률 규정에 따라 100% 보장된 세금 환급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중 리스크가 높은 건 같은 경우 법령 204/TT-BTC을 적용하여 리스크를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리스크 관리는 IFC(국제금융기관), WB(세계은행) 등 국제 조직을 통한 리스크 평가를 바탕으로 세무 총국은 연구와 적합성 평가를 통한 분류를 할 예정이며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리스트를 자동적으로 관리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하이옌(Hải Yế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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