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
느림의 미학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6.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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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예술 공간인 Mazi(14 Phan Huy Ích, 하노이시)에서 '느림' 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조각 예술가인 Lương Văn Việt(르엉반빗)씨의 작품들로 덴마크-베트남 문화 발전기금 주최로 진행되며 전시된 작품들은 친근함과 함께 사람들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밝혔다.
'느림' 은 새로운 예술의 이정표이자 자유를 상징하며 작품은 철-구리-나무, 돌을 이용하여 친근함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1977년생인 젋은 조각가 르엉반빗 씨는 항상 탐구를 통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원형과 소규모 공간을 차지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전시회 철도(2008), 문(2010), 작은문(2012) 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시회를 연 바 있다.


[베트남뉴스_N.An(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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