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모든 세금혜택 정책에 관한 해결방안은 국회의 사법권에 속해있으며 정보통신에 관련된 제품 생산, 소프트웨어 서비스, 정보 보안 문제 회복 서비스, 주요 정보통신 제품 생산, 정보 보안 서비스 등의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하는 기업들은 기업 소득세에 대한 일정 부분을 기업소득세 법 규정에 따른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 의결서에는 정보통신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 중 이 분야에서의 첨단기술 연구와 발전 및 응용 활동에 대한 수요에 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기술을 가진 근로자들, 정보통신 분야의 첨단기술 서비스직, 정보통신 분야의 첨단기술 관리직, 정보통신 분야 첨단기술 제품 생산라인 및 장비 운행 직, 정보 시스템 안보 관리직 등에 대해서는 개인 소득세를 50% 절감한다고 명시했다.
재무부는 사법부, 정보통신부 및 각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기업소득세법 및 개인소득세법 개정을 적합한 시점에 진행할 수 있도록 국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사법권에 속해있는 세금혜택 정책에 관한 해결책에 관해서는 소프트웨어 생산 및 관련 서비스, 정보통신 자문 및 설계 서비스, 시스템 통합 서비스, 통신기술 시스템 보수 관리 서비스, 해외 통신기술 임대 서비스, 암호를 사용하지 않는 통신시스템 안보 서비스, 기본 자료 개발 및 처리 서비스, 온라인 정보 검색 서비스, 데이터 센터(Data center) 서비스, 수출을 위한 BPO, KPO 해외 임대 서비스, 기술 발전 및 과학연구 분야, 그리고 첨단기술 제품 개발 분야의 전자 서명 인증 서비스 등의 개발을 촉진시키고 권장하기 위해 세금 혜택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 분야의 새로운 프로젝트 투자 사업을 진행하는 1,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 10%의 관세율 혜택이 적용되는 15년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해당 세금 혜택을 15년 동안 연장 받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베트남뉴스_딘중(Đình Dũ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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