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하우 주식회사(LHC)는 5월 20일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베트남 주석령 2급 노동훈장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생산 기업을 위해 안정적인 환경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베트남 정부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호치민과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인민위원장을 포함해 150개 입주 업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각계각층의 축하를 받았다.
롱하우 산업단지는 호치민 동남쪽에 위치해 베트남 동해 바다에 인접하여 자리 잡고 있어 (힙푹 , SPCT 항구에서 3km, 깟 라이 항구에서 25Km) 물류 공급 및 시장 접근성에 강점이 있다. 롱하우 산업단지에는 160여개 업체가 입주했고 베트남 업체 88개, 일본 업체 40개, 한국 업체 15개, 그 외 미국, 프랑스를 포함한 기타 국가들이 17개 입주해있다.
쩐 홍 선 롱하우 산업단지 대표이사는 "10년간 롱하우 산업단지는 입주기업의 이익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생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롱하우는 앞으로 더 발전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롱하우 산업단지 임원진은 5월 한국 출장을 통해 일주일간 한국 산업단지 관리 공단(KICOX)과 3개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한국 산업단지의 인프라 및 운영의 장점을 살펴보고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 2월 준공 되는 롱하우 추가 분양에 대한 한국 투자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