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총리, 오는 2020년 까지 자유 무역시장 공간을 더욱 넓힐 것
정부 총리, 오는 2020년 까지 자유 무역시장 공간을 더욱 넓힐 것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5.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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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시아 은행 정상 회담이 하노이시에서 '새로운 돌파구'란 주제로 개최 됐다.
이 회담은 약 1,000여 명의 세계은행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정부 총리와 f베트남 국가 은행 총재인 레밍흥(Lê Minh Hưng)총재도 참석해 회의 지시를 했다.
응웬 쓰언 푹 총리는 회의 연설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라고 주제를 정한 주최측에 찬사를 보냈으며 혁신을 구현하는 결정, 장기 비전과 능동적인 금융 기관의 공동체 역할, 효율성과 여러 발전 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총리는 30년간 베트남은 지속적으로 경제의 모든 측면을 새롭고 혁신적으로 바꾸어 왔으며,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중요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또 총리는 점차적으로 현대적인 관리 모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 관행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경제의 모든 면을 일관된 인플레이션 제어를 목표로 할 것이며 거시 경제 안정, 성장 모델 변환과 연관된 경제 재구성을 촉진하고 생산성, 효율성 향상 및 국제 통합을 지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부실 채권과 관련된 신용 금융 기관의 구조 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은행 시스템 관리 및 효율적인 은행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점차 표준과 국제 관행에 접근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 절차 또한 개혁에 중점으로 둘 것이며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여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민, 기업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외국인 투자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촉진시키고 혁신과 함께 발전 동력으로 사회-경제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리는 지속적으로 국제 사회에 참여하기 위해 2020년 까지 G7, G20 국가를 포함한 55개 국가 파트너와 함께 자유 무역시장 공간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강조 하며, 투자자들에게 가능한 모든 유리한 조건을 부여할 것이며 장애물을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설한 국가 은행의 레밍흥 총재는 "베트남 국가 은행을 개혁해 객관적인 요소와 함께 국내 시스템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며, 사전에 어려움을 처리하기 위해 주동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미래에 공고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국제 사회와 긍정적으로 협력하고 있어, 은행 산업 또한 많은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압력 또한 직면해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당국과 금융 기관은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협력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역의 금융 시스템과 세계 금융 시스템을 통합하는 개혁을 촉진할 것이며, 평등한 경쟁 환경을 보장해 투자자들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동시에 외국인들이 베트남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를 바란다고 소망하며, 국제 신뢰와 통합은 은행 분야에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뉴스_항(T.Hằ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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