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국내선 액체류 반입 제한 풀린다
5월 1일부터 국내선 액체류 반입 제한 풀린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5.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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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운송부가 지난 2016년 2월 1일 공표한 통지서 제 01/2016/TT-BGTVT호에 따라 2016년 5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 베트남 항공안전 및 항공안전 품질 감사 프로그램 - National Civil Aviation Security Programme(NCASP 2016)에 따르면, 국내선 탑승객들에게 기내용 수화물에 액체류 스프레이 반입 수량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제선의 경우 NCASP 2016 프로그램에 따르면 액체류는 최대 1리터를 반입할 수 있으며 각각 100ml 이하의 용기에 밀폐되어 있어야 반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국내선 탑승객들은 올해 여름, 크림이나 세안용품, 100ml 이상의 음료병을 기내용 가방에 들고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베트남 항공국 소속의 항공안보지도팀은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베트남항공국의 웹사이트 http://www.caa.mt.gov.vn 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오앙또안(Quang Toà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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