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은행들 자기자본 증가
각 은행들 자기자본 증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5.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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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월31일 총 국가은행 자본은 7,287조130억 동으로 작년 4분기 보다 32조3,040억 동이 줄었다고 밝혔다.
원인은 국가 상업 은행 자산과 주식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주로 이부분이 작년 4분기 보다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가장 큰 하락을 보인 부분은 자산 부분으로 33조1,220억 동이(1%자산과 동등) 하락했으며, 이어 상업은행 주식이 5조230억 동 하락했다고 전했다.(-0.17%)
한편, 외국계 합작 은행들의 총 자산은 2조4,640억 동(+0.33%)이 증가해, 총 758조450억 동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금융업이 2조3,810억 동(+2.71%)의 자산이 증가했으며, 총 자산 규모 90조2,220억 동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작 은행의 경우 5,410억 동(+2.47%)이 증가했으며, 총 자산 22조4,470억 동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신용 기금 같은 경우 3,760억 동(+0.48%)이 증가하여 총 자산 78조210억 동으로 증가했으며, 사회정책은행의 경우 780억 동(+0.05%)증가해 자산이 144조2,820억 동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말까지 전체 은행 최소 자기자본 비율은 12.86%를 달성하였으며, 2015년 4분기 13%보다 조금 낮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 같은 자기자본 비율은 국가은행이 정한 9% 규정보다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 전체 은행 시스템의 장기 대출 단기 자본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31.39%를 기록해 작년 2015년 4분기 말의 31%보다 약간 올랐으며, 이와같은 비율은 국가 은행이 규정한 최대값보다 크게 낮다고 지적했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은, 총 자산이 급락했어도 전체 은행 시스템에 자기 자본 비율이 1월부터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부분인데, 구체적으로 1월 말까지 전체 은행 시스템에 자기 자본 비율은 580조2,840억 동을 달성해 작년 4분기 말보다 2조2,640억 동이 증가됐다.
이와 같은 자본 증가는 주로 외국계 합작 은행들의 증가에 의한 것이며, 구체적으로 2조4,800억 동이 늘어나 119조6,440억 동으로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또 국가 상업은행 같은 경우 1조동이 늘어나 204조3,280억 동을 기록했다.
국가은행 금융업의 경우 2,550억동이 증가하여 17조9,700억동을 달성하였으며, 은행 협동조합의 경우 1,006억 동이 증가해 3조5,780억 동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가 상업은행의 자기 자본은 1조5,780억동이 하락해 234조7,640억 동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6년 1월에는 전체 은행 시스템의 자기 자본이 1,110억동이 증가해 총 460조3,900억 동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P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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