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 23일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아세안 연합회' 는 NOVOTEL SAIGON CENTRE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회장과 임원진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고, 220여명의 회원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박호종 임시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을 통과시키고 C&N VINA 이충근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였다.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베트남 연합회 회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동시에 해외 민간대사로 구본수(Consultancy & Trading Co., Ltd의 대표)회장과 박한금(대양주 한인 총연합회장) 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하였다.
이충근 회장은 각 분과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베트남에 와 있는 많은 중소 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껏 노력할 것" 이라고 약속하였다.
"강소기업이 힘이다" 라는 TV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서경석씨가 특별 강사로 초대되어 특강이 있었는데, "잘 되는 중소기업들을 만나보니 사람 중시, 역경극복" 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했다며 베트남 중소기업들도 성공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