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160.000동으로, 당신은 사이공(Sài Gòn)역에서 빈 증(Bình Dương)의 투이 쩌우(Thủy Châu) 관광단지까지 기차로 가는 답사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사이공 철도 운송 지부(Chi nhánh Vận tải Đường sắt Sài Gòn)의 관리자 도 꽝 반 (Đỗ Quang Văn)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기차를 통한 빈 증(Bình Dương)성 지 안(Dĩ An)시에 있는 투이 쩌우(Thủy Châu) 관광단지 유람 투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으로는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승객들은 사이공(Sài Gòn)역으로 모이게 되고, 그 후 SE6호 기차를 통해 빈 증(Bình Dương)의 지 안(Dĩ An)으로 향한다. 이 여정은 단지 45분정도 걸리고 그 동안 승객들은 자유롭게 쉬거나 기차의 창문을 통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 안(Dĩ An)역으로부터 투이 쩌우(Thủy Châu) 관광단지까지는 약 6.4km 떨어져 있고, 승객들을 맞이할 투어 가격에 포함된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투이 쩌우(Thủy Châu)는 많은 유형의 오락거리, 매력적인 소풍 장소, 순수한 자연 풍경, 시원한 개울이 있는 빈 증(Bình Dương)에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16시가 되면 가이드는 승객들을 모아 다시 지 안(Dĩ An)역으로 돌아가 17시 35분에 출발하는 SPT1 호까지 마중을 가고 사이공(Sài Gòn)역에는 18시 35분에 도착하게 된다. 패키지 가격은 일인당 160.000동인데, 10세 이상의 아이들은 표를 사야하고, 5세부터 10세 미만의 아이들은 반 표를 사면된다.
승객들의 답사 여정에는 투어 가이드가 제공된다. 고객들은 패키지 투어 보험이 적용되고 보상은 최대 10.000.000동을 받게 된다. 그 밖에도 모든 승객들에게 여행모자와 물수건, 깨끗한 물이 제공된다.

반(Văn)씨에 따르면, 지난 흥 붕(Hùng Vương)왕의 제사 연휴 기간에 사이공(Sài Gòn)–지 안(Dĩ An) 교외 열차 노선은 총 합계 약 8,000여명의 승객들을 맞았고, 4월 17일과 18일 이틀에는 매일 3,000여 명의 승객들을 맞았다.
반(Văn)씨는 다가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의 연휴 기간에 증가할 승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는 겐(Ghềnh)다리가 무너졌을 때 사이공(Sài Gòn)역에서 막혀 있었던 열차들인 20대의 열차를 추가하여 4월 29일에는 호치민시(TP HCM)에서 냐 짱(Nha Trang), 반대로 5월 3일에는 냐 짱(Nha Trang)에서 호치민시(TP HCM)로 가는 두 개의 노선을 더 개설하기 위해 비엔 화(Biên Hòa)역으로 계속 운행할 것이다.
4월 19일부터, 사이공 철도 운송 회사는 매일 운행하는 열차의 일정을 조정했고, 12쌍의 여객 열차를 조직하였는데, 그 것들은 호치민시(TP HCM)–냐 짱(Nha Trang)–호치민시(TP HCM) 노선의 2쌍의 열차인 SE7/8호 과 SE1/2호, 호치민시(TP HCM)–하노이(Hà Nội)–호치민시(TP HCM) 노선의 3쌍의 통일 여객 열차인 SE3/4호, SE5/6호와 TN1/2호, 그리고 4 쌍의 단체 구역 열차인 호치민시(TP HCM)–빈(Vinh) 노선의 SE21/22호, 호치민시(TP HCM)–뀌 년(Quy Nhơn) 노선의 SE25/26호, 호치민시(TP HCM)–냐 짱(Nha Trang)노선의 SNT5/SNT2호 그리고 호치민시(TP HCM)–판 티엣(Phan Thiết) 노선의 SPT1/2호 이다.

[베트남뉴스_타잉빙(Thanh Binh)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