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IoT Asia 박람회 개최
싱가포르, IoT Asia 박람회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4.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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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ational Exhibition & Conference on Internet of Things (IoT Asia)가 2016년 3월 30~31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개최됐다. 총면적 3,500㎡의 규모로 8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500명 이상의 관람객 및 콘퍼런스 참석자가 방문했다. 싱가포르, 네덜란드, 대만, 일본 등의 국가 파빌리온이 구성됐고 여러 교육기관 및 스타트업 업체들이 개발한 기술을 전시한 공간도 마련됐다. 올해 11월, 중국 청두시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 싱가포르 정부가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정보통신산업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스마트 기술을 선보였다. 인텔사는 집에서 실시간으로 전력, 보안, 건강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솔루션(Smart Home Solution)을 선보였고 Bosch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클라우딩(clouding) 기술을 선보였다.
○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100여 명의 전문가가 스마트시티(Smart Cities), 데이터 분석(IoT Data Analytics), 디자인 애플리케이션(Design Applications), 착용형 장치(Wearables), 산업용 IoT(Industrial IoT) 등 5개 주제로 강연 및 공개 토론회를 진행했다.
○ 인텔(Intel), 아이비엠(IBM),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비롯한 유수의 IT 업체 20개사가 본 박람회를 후원했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 정보통신개발청(IDA), 무역개발청(IE Singapore), 인력개발청(WDA), 중소기업청(Spring Singapre), A*STAR 등의 정부기관이 본 박람회를 지원했다.

[임정연(싱가포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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