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노이 전역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열린다
11월, 하노이 전역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열린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1.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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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할인의 날' 행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하노이시 호안끼엠에 위치한 리 리타이또(Lý Thái Tổ)동상 공원에서 진행됐다.

2016 하노이 관광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는 운송서비스, 여행사, 호텔 등 여행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한 공예품, 기념품 소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하노이시 측에 따르면 2016년 11월은 하노이 관광, 소비 프로모션 기간이며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12~13일에는 '황금축제' 기간으로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26곳에서 황금 세일이 진행된다. 이 황금 세일기간은 50% 할인 상품을 포함 연말 소비행사 중 가장 큰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어 18~20일에는 하노이시 전역의 각 은행 거래처, 마트, 쇼핑센터, 프렌차이즈, 상점 등 카드 결제가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에서 카드 결제시 할인 혜택이 부과되는 신용축제가 열리며 각 은행에서는 무료로 신용 카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5~29일에는 꿘응으어(Quần ngựa) 경기장에서 '황금 세일 박람회' 행사가 개최되며 각 기업들의 200여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하노이시에 따르면 이번 하노이 관광, 소비 프로모션 기간에는 총 500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마트, 쇼핑센터 ,대형마트, 관광서비스, 상점 등 약 1,000여 업체가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참여업체를 3,000여 곳까지 늘려 앞으로 하노이시 시민들이 더욱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베트남뉴스_튀안(Thùy A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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