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 하노이-후에 다이박 신규노선 취항
비엣젯 항공, 하노이-후에 다이박 신규노선 취항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1.09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엣젯(Vietjet)항공이 여행수요 증가에 발맞춰 하노이-다이박 노선과 하노이-후에 신규노선을 취항한다고 최근 밝혔다.

다이박-하노이 노선은 2016년 10월 30일부터 매일 운행하며 비행시간은 3시간이다. 하노이에서 14시05분에 출발해 다이박에 18시에 도착하며 다이박에서는 19시10분에 출발해 하노이에 21시20분에 도착한다.

하노이-후에 노선은 2016년 11월 1일부터 운행하고 비행시간은 1시간 10분이다. 하노이에서 12시 35분에 출발해 후에 공항에 13시45분에 도착하며 후에에서는 14시20분에 출발해 하노이에 15시30분에 도착한다.

하노이는 고전적이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가진 베트남의 천년수도다. 신구 조화와 동서양 문화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하노이는 UNESCO의 평화 도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엣젯 항공은 현재 하노이와 국내도시를 이어주는 20개의 항공편과 한국, 대만, 태국등의 국제선을 운행 중이며 하노이 여행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 항공권은 웹사이트에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스마트 폰으로는 https://m.vietjetair.com, 페이스북에서는 www.facebook.com/vietjetvietnam, 대표번호는 1900-1886이다.

항공권은 전국 대리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며 Visa/ Master/ JCB 외 베트남의 29개의 대형 은행의 카드로 계산이 가능하다.

비엣젯 항공은 "저렴한 가격, 다양한 가격, 스타일리쉬한 서비스로 승객들의 여행을 좀 더 흥미롭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노선 취항 기념행사에서는 레 화이 쭝(Le hoai Trung, 외교부 차관), Huynh Vinh Ai(여행스포츠문화부 차관), 하노이시 지도층, 트어틴-훼 성 지도층, Richard Shih Rui Chi (주 베트남 다이박 문화 경제팀 팀장)과 베트남 각 기관의 지도층이 참석했다.

[편집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