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라이프 베트남, 투자인증서 철회돼
재팬라이프 베트남, 투자인증서 철회돼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1.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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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재팬라이프 베트남(Công ty cổ phần Japan Life Việt Nam)이 최근 다단계 판매 위반 협의로 인해 다단계판매 인증서가 철회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재팬라이프 베트남은 베트남 정부가 규정한 정기 보고서 납부 임무를 시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상공부 소속 경쟁 관리국 규정254/QĐ-QLCT에 따라 벌금 1억4200만동을 부과 받게 됐다. 또 다단계 판매 계약서 형태가 규정과 다른 형태로 만들어져 다단계 판매 인증서 (번호: 056/GCN-QLCT)도 철회됐다

경쟁 관리국은 "다단계 판매 인증서와 별개로 기업은 반드시 총판, 판매에 참여한 판매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 며 "다단계 회사의 총판, 판매에 참여한 판매자들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경쟁 관리국의 권고 사항에 이행해야 한다" 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밍(T. Mi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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