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신한은행,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금융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신한은행,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금융지원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5.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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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은 9일 중소·중견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삼아 수출을 확대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이 이 협약의 지원 대상이다. 시설·운전자금을 최장 7년간 연 4% 이내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이 국내외에서 3년 이상의 장기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고 금리도 연 6∼7%로 높은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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