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은 9일 중소·중견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베트남을 생산기지로 삼아 수출을 확대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이 이 협약의 지원 대상이다. 시설·운전자금을 최장 7년간 연 4% 이내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이 국내외에서 3년 이상의 장기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고 금리도 연 6∼7%로 높은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편집팀)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한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