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 세계 계산기 시장 14% 점유
베트남, 전 세계 계산기 시장 14% 점유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1.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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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세계 계산기 수출시장에서 14%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연구회사 리서치 앤 마켓츠(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베트남은 수출금액 5억 4,500만 달러를 달성해 2015년 시장점유율을 2015년 1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해 전 세계 계산기 무역 분야는 총 228억 6,400만 달러다. 계산기 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회복기에 있다.

전 세계의 계산기 수출금액은 2013년 소폭 감소했으나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또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7.5%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전 세계 계산기 시장의 공급은 중국이 1위며 이 상품의 중국의 수출금액은 2015년 8억 9,490만 달러로 시장의 23%를 점유하고 있다.

미국, 말레이시아와 대만 또한 이 상품의 주요 수출국들로 세계 시장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계산기 수입국들은 미국(23%)로 1위며 2위 영국(8%), 3위 호주(4%), 4위 싱가폴(4%), 독일(4%)순이다. 특히 싱가폴의 상품 수입은 2007~2015년 구간 28.7%로 빠르게 성장했다.

[베트남뉴스_안풍(An Pho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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