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Vietjet)항공 '서울-하이퐁(Hải Phòng)’ 노선 신규 취항
비엣젯(Vietjet)항공 '서울-하이퐁(Hải Phòng)’ 노선 신규 취항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2.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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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Vietjet)항공사는 하이퐁시 대표와 각 부서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깟 비(Cát Bi) 국제공항에서 하이퐁(Hải Phòng)과 서울을 잇는 신규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 신규 취항은 항공관광객을 위한 비엣젯의 깜짝 계약이자 관광객들의 여행, 시민들의 이동 등 지역의 화합과 양국의 외교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비행티켓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사이트, 페이스북 주소에 '티켓 예매' 항목에 있으며, 전화 문의는 1900-1866, 국내외 여행사나 대리점을 통해 Visa/ Master/ AMEX/ JCB/ KCP 등 베트남 29 은행의 신용카드로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인터넷 뱅킹 등록 시).

신규 취항한 하이퐁(Hải Phòng) –서울을 잇는 노선은 매주 월, 수, 목, 일요일 운행하며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년 2월 13일까지는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며, 서울에서 07시 15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10시 40분 하이퐁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23시 4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06시 00분 서울에 도착한다.

편리한 지리적 위치와 베트남 동북 지역의 경제 및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 붉은 꽃의 도시, 하이퐁은 관광 발전을 위한 많은 잠재력이 있으며, 특히 해외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는 상품과 서비스가 갖춰져 있다. 현재까지 비엣젯 항공은 신규 취항한 노선을 포함해, 하이퐁시를 오가는 9개의 노선을 약 2백만 회 취항하며 항공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또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특별한 전통문화와 크고 작은 다양한 쇼핑센터 등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신규 취항으로 비엣젯은 현재 한국으로 향하는 총 3개의 노선을 마련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시민들에게 이동편을 제공하며 외교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비엣젯 항공은 호치민과 까오 훙(Cao Hùng)노선도 신규 취항했다. 해당 노선은 매주 월, 화, 목, 금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3시간 30분으로 호치민 출발편은 현지시각 02시 10분에 출발해 오전 06시 30분에 까오 훙(Cao Hùng) 도착이며, 돌아오는 편은 08시 15분 까오 훙(Cao Hùng)을 출발해 현지시각 10시 45분에 호치민시에 도착한다.

이처럼 다양한 티켓클래스, 저렴한 가격 등 비엣젯은 항상 새롭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부드러운 좌석, 맛있고 따듯한 음식, 친절하고 아름다운 승무원들과 흥미로운 편의 서비스들로 항공객들에게 기쁨을 제공하고 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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