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0일 하노이 운송공사(Transerco)는 하노이 교통운송청과 협력해 버스노선 89번(이엔응이아(Yên Nghĩa) 버스터미널–탁텃(Thạch Thất)–선떠이(Sơn Tây) 버스터미널), 90번 (낌마(Kim Mã)–녓떤(Nhật Tân)교–노이바이(Nội Bài) 공항)을 신규 개설했다.

89번 버스는 20~25분 간격으로 5시부터 20시15분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9,000동으로 정기권도 사용가능하다. 90번 버스의 요금은 9,000동이며 20~30분 간격으로 낌마 버스터미널에서 5시30분부터 21시10분까지, 노이바이 공항에서 6시40분부터 22시30분까지 운행된다.

하노이 운송공사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의 지도에 따라 신규 버스노선 8개중 6개를 완성해 호아이득(Hoài Đức), 꿕오아이(Quốc Oai), 탁텃(Thạch Thất), 푹토(PhúcThọ),선떠이(Sơn Tây)읍등 외곽지역까지 활동범위를 확장했으며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승객을 위한 교통편을 추가로 공급했다.

[베트남뉴스_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