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주(Rubik Zoo) 엔터테인먼트센터가 호치민시(Tp. HCM) 벤응에(Bến Nghé)동 응웬티민카이(Nguyễn Thị Minh Khai) 사이공동물원(Thảo Cầm Viên Sài Gòn)에 정식 개장했다.

루빅 주는 사이공 내의 세계(Thế giới giữa lòng Sài Gòn)라는 주제로 가족과 젊은 세대를 위한 쇼핑, 음식,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지향하고 동물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간이 목표다.

반 생태 프로젝트인 루빅 주는 사이공 동물원의 동식물 발전과 보존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또한 시민에겐 건전하고 친환경적인 쇼핑, 엔터테인먼트, 음식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겐 관광명소로 복잡한 사이공 내 편안하고 조용한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곳에선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세계 각국의 축제이벤트가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각 부스들은 높은 기준을 통해 채택되고 디자인은 섬세하고 감각적이다. 방송사, 신문사들은 다양한 경품들을 준비했다.

루빅 주는 프랑스-이탈리아의 럭셔리 카페, 레스토랑, 길거리 음식, 테이크 아웃 커피, 놀이공원, 쇼핑센터를 결합했다. 특히 젊은 층을 위한 무료 사진, 예술영화 스튜디오, 야외 공연무대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루빅주 엔터테인먼트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프로젝트에도 유명 패션, 음식, 엔터테인먼트계 인사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다. 루빅 주는 젊은 층, 기업, 소매상 판매에 관심자에게 사업기회나 스폰서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루빅 주는 관련 기업의 비용지원과 최소 1달 장소 무료임대가 가능하다. 스타트업 창시자들은 호치민시 1군에 쇼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5,000m2 이상의 면적에 300개 이상의 컨테이너, 텐트부스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소매상, 기업들이 차지했다.

루빅주 관계자는 "루빅 주는 주말과 올 연휴 기간동안 가족과 젊은 층을 위한 쇼핑, 음식,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거듭날 것" 이라며 "매일 17~22시, 2017년 연말까지 활동한다" 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띠에우옌(Tiểu Yến)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