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텔(Viettel) 푸토(Phú Thọ)에 스마트 도시 건설
비엣텔(Viettel) 푸토(Phú Thọ)에 스마트 도시 건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2.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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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토성 인민위원회는 비엣텔(Viettel) 베트남 국영통신기업과 푸토(Phú Thọ)에 스마트 도시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엣텔은 빠른 시일 내에 공중 보건, 교육, 행정과 지역축제와 관련된 관광영역에 집중하여 스마트도시 건설을 시작할 전망이다.

푸토시는 비엣텔과 스마트도시 건설 합작 협정을 맺은 8번째 지방도시다. 푸토시 인민위원회는 정보 기술의 응용과 발전을 강력 추진하고, 지식 경제와 통신사회의 발전에 공헌, 공업화와 현대화 추진 및 빠르고 굳건한 발전을 보장하고 국제 통합 과정 속 경쟁력 향상을 희망하고 있다.

국영통신기업 비엣텔의 푸토지사는 지역 내 △305개의 의료시설 자료를 연결 및 통합 △병원이 직접100% 사회보험료를 관리 △평가하는 시스템 실행 △ 30,793명의 옌 럽(Yên Lập)현 주민의 건강관리 자료 작성 및 진료 시행 △전자 연락망을 사용하는 248개의 학교와 916개의 학교 및 교육시설을 위한 1,437개 선의 초고속광랜(FTTH) 무료 제공 등 다음과 같은 정보통신기술 서비스의 협력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실행, 결합할 예정이다.

앞서 비엣텔사는 타이 응우옌(Thái Nguyên), 푸옌(Phú Yên), 하이 즈엉(Hải Dương), 후에(Huế), 빈프억(Bình Phước), 흥옌(Hưng Yên)과 다낭(Đà Nẵng) 등 7개의 지방도시와 tm마트도시 건설 합작 협정을 맺었다.

일부 성과 도시에서 비엣텔은 도시 스마트화 계획을 위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설립을 처음 전개했다. 이 중 일부 유명 여행지는 지역 네트워크가 구축돼어 지역주민과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엣텔측은 "올해 제2분기까지 비엣텔은 선택 분야에서 스마트도시 응용프로그램을 완성,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응웬하(Nguyễn H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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