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선녓(Tân Sơn Nhất) 공항 면적 20헥타르 확장
떤선녓(Tân Sơn Nhất) 공항 면적 20헥타르 확장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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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교통운송부는 떤선녓 국제공항의 면적을 20헥타르 확대하는 것에 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확대안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국과 국방부는 M1 부터 M11 구역까지 확대하는 도면을 확인하고 인계했다. 교통운송부 소속의 각 기관들은 국방부의 비행기 7대를 옮겨놓고 프로젝트를 알맞은 진도로 진행하는 책임을 맡았다. 유사시 비행장 확재면적은 군인들에 의해 사용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롱탄(Long Thành)에 국제공항을 건설하고 난 후, 교통운송부는 국방부에게 총 면적을 보고해야하고 다시 사용할 일이 있는 경우에는 교통운송부는 반드시 국방부에게 재요청 한 후, 국방부의 판단과 결정을 따라야한다.

라이수언탄(Lại Xuân Thanh) 베트남 항공국장은 그동안 떤선녓 공항의 과부하 상태는 심각했고, 활주로와 주차장과 터미널이 부족한 탓에 비행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하늘에서 공회전하며 경제적으로 큰 손실과 항공안전 또한 위협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활주로와 주차장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항공국은 2017년 안으로 활주로와 주차장 건설을 완성할 예정이며 30-35대의 비행기 주차공간이 추가로 만들어진다. 또한 2018년에는 이 방안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비행기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뉴스_Anh Quang(안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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