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하이테크 계란공장
베트남 최초 하이테크 계란공장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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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K주식회사는 오는 4월 3일 푸토(PhúThọ)성 땀농(Tam Nông)현에 ĐTK푸토계란생산 공장을 정식개장하고 본격 운행할 것이라고 25일 공포했다.

하이테크식 공장은 계란생산의 전 과정에서 생물학적 안전성 검사의 기능이 있다. 신선한 계란, 맛있는 계란, 영양이 많은 계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

42헥타 이상의 부지와 총 8천억동의 투자금이 공장건설에 투자됐다. 2단계 생산활동에 접어든 이후, ĐTK 푸토계란 생산공장에서 매년 1억 7천5백알의 계란이 생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DTK 회사대표에 따르면, 공장은 원료의 품질, 식품안정성 검사와, 종의 품질을 검사 할 수 있으며, 일본 ISE Food 그룹의 확실한 사육과정을 결합하여 양질의 상품이 생산가능하다.

닭들은 ĐTK 푸토계란 생산공장으로 옮겨져 길러지며, 이스라엘 회사인 아그로탑(Agrotop)사의 방열조립식 간이 닭장시스템을 접목한 이상적인 조건에서 사육된다. 또한, 일본회사 하이템(Hytem)사의 사육시스템, 온도, 습도, 풍량설비와 나가카와(Nagakawa)사의 정수시스템도 도입된다.

ĐTK 푸토계란 생산공장의 환경은 항상 청결하고, 절대적으로 안전성이 보장이 된다. 작업공장에 전용시설, 노동자들은 엄격한 분리소독을 준수한다.

ĐTK 푸토계란 생산공장의 전 과정은 자동화 되어있고, 외부환경과 격리되어 있어 최고의 생물학적 안전성이 보장되며, 위생안전성이 보장된다. 상품이 양계장에서 매장으로 공급되는 시간은 24시간 이내다.

[베트남통신사_득융(ĐỨC DŨ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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