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수익부동산 물량 쏟아진다
하노이, 수익부동산 물량 쏟아진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08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부동산 시장에 86,000채 이상의 가정집이 이미 영업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노이 건설부서의 보고에 따르면, 2015년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이 지역에 총 113건의 영업조건을 갖춘 주상복합 계획안이 있었고, 그 수는 54,512 채라고 밝혔다.

또한 하노이에서 2017년 1월 한 달 동안 영업 조건이 충분한 6건의 부동산 계획안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그 계획 안들은 A10 남쭝옌(Nam Trung Yên) 도시구역의프로젝트, 고층주상복합 공공서비스센터, 미딩 2 (Mỹ Đình 2) 팜훙(Phạm Hùng)길 16번지에 쇼핑몰과 서비스센터 및 오피스 남뜨리엠(Nam Từ Liêm)군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응우옌뚜언 (Nguyễn Tuân) 42번지 연립주택지역에 쇼핑센터, 오피스와 고급주택, 고급호텔등이 포함된 연립-사회주택사업 2와 3계획안, 탄쑤언(Thanh Xuân)군, 응우옌뚜언(Nguyễn Tuân) 82번지 쇼핑센터와 아파트, 하동(Hà Đông)군, 탄빈(ThanhBình)길150번지에 쑤언마이 리버사이드 (Xuân Mai Riverside) 주상복합아파트 계획안 등이다.

또한, 호치민(Hồ Chí Minh)시에서는 2015년 초부터 2016년 11월까지 70개의 주상복합 계획안이 있었고, 그 규모는 32,420채다.

보고서는 또 계획안 완성단계에 투자자들은 건설의 질과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며, 구매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력 있는 판매가와 적합한 영업방식을 반드시 강구해야한다며 2017년 부동산시장에 큰 변화가 없을 전망했다.

[베트남통신사_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