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안(Long An)성, 2,000 헥타르 규모 경작지 조성
롱안(Long An)성, 2,000 헥타르 규모 경작지 조성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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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안(Long An)성은 2,000 헥타르 이상의 규모의 농작물과, 과일나무 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롱안(Long An)성은 껀득(Cần Đước)현, 껀지욱(Cần Giuộc)현과 득화(Đức Hòa)현에 160 헥타르 규모의 채소밭, 득화(Đức Hòa)현, 득훼(Đức Huệ)현에 530 헥타르 규모의 옥수수밭, 떤흥(Tân Hưng)현, 빈흥(Vĩnh Hưng)현, 목화(Mộc Hóa)현, 떤탄(Tân Thạnh)현, 득훼(Đức Huệ)현, 끼엔뜽(Kiến Tường) 마을에 300 헥타르 규모의 타마린드 밭, 떤안(Tân An)시, 쩌우탄(Châu Thành)현에 250 헥타르 규모의 용과밭, 벤륵현, 탄화현, 특훼현에 850 헥타르 규모의 라임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딘티픙칸(Đinh Thị Phương Khanh), 롱안성 농업농촌개발부 부국장에 따르면 수익증가와 비용절감을 위해 전문장비들을 농민들의 경작에 활용한다. 롱안성은 현재 넓은 밭 조성과, 이윤에 대해 정당의 방침과, 국가의 정책, 법률에 따라 농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각 기업들에게 넓은 밭 조성과 농민들 지원, 양측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농촌 건설 홍보와 장려운동 등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위생안전을 보장하고, 원료 지역별 동일성을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 첨단 생산 공정과 새로운 과학 기술을 적용하고 박람회 및 전시회를 통해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그동안 롱안성은 혼선으로 농작물과 각종 과일나무들은 큰 규모로 조성되지 않았었다. 몇몇 농민들은 여전히 이전의 관습에 따라 경작을 하고, 기술 간부가 규정한 생산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롱안성 측은 “연합과 소비 형식에 첫 시작이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며 “주민들은 여전히 판매 계약을 준수하지 않아 기업들의 소비 및 원료지역 구축활동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계획을 준수하지 않고, 통일되지 않은 생산활동은 가격하락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베트남통신사_탄빈(Thanh Bì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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