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분기에 유심을 구입한 사람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번호가 회수대상인지 바로 확인해야 한다.
통신사에 따르면 2017년 1분기와 2015년에 유통된 소위 ‘불량유심’이라고 불 거짓정보 유심 박멸 운동이 국내 통신사들과 통신국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각 통신사들은 아직까지 유통되는 대리점의 거짓정보 유심을 찾는 것을 목표로 주도면밀한 검사를 위해 조사단을 설치했다.
지난 20일 회의에서 통신국은 1,700만의 거짓정보 유심을 찾아냈고 1,600만의 유심을 정지시켰으며, 100만의 유심을 회수 후 재등록 시켰다고 전했다.
조사단은 앞으로 조사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며 아직도 많은 거짓정보 유심이 존재한다. 조사단에 따르면 심지어 각 통신사들이 통신부와 약속한 2016년 10월 28일 이후로도 거짓정보 유심을 판매하고 있다.
정부의 2011년 4월 6일의 시행령 số 25/2011/NĐ-CP의 제30조와 공포되는 시행령 số 174/2013/NĐ-CP에 따라 통신사가 설립한 지점이나 권한을 위임한 지점만이 고객으로부터 규정에 따른 정보를 제공받은 후, 유심판매서비스를 할 수 있다. 이제 길가와 잡화점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되는 거짓정보 유심들은 모두 회수되어야한다.
자신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유심이 회수 대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자는 1414 번호로 TTTB란 내용을 전송해보면 알 수 있다.
통신사측은 사용자의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를 전송할 것이다. 만약 자신의 개인정보와 일치하지 않다면, 사용자는 가까운 지점으로 가서 본인의 정보로 재 등록할 수 있다.
[베트남뉴스_유이응웬(Duy Nguyễ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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