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동안 전자상품 분야의 수출금액이 10억달러를 달성했다. 21일 해관총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3월달 2주 동안 베트남의 총 수출입액은 166억 달러로 전자상품, 부품분야의 수출금액은 10억달러 이상을 나타냈다.
특히 휴대폰만 해도 13억달러(연초부터 현재까지 누적액 총 59억8,700만 달러)에 달한다.
지난 달과 비교하면 노트북, 전자상품과 부품분야는 1억 6,700만 달러로 19.1%의 성장률을 보여주었고 휴대폰과 부품분야는 1억1천만 달러로 9.2% 상승, 쌀은 1억700만 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수입 분야는 지난 2주 간 베트남의 총 수입액은 87억 9,000만 달러였다. 이는 2월 달에 비교해 노트북 및 전자상품 분야 22.7% 상승, 휴대폰과 관련부품분야 24.7% 상승률을 나타냈다.
[베트남뉴스_P.V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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