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흥(Minh Hưng) 그룹은 지난 1996년 설립됐다. 천연광산수 생산을 시작으로 2001년에는 대형 비닐봉투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 민흥그룹은 베트남 시장 내 봉투상품 분야에서 민흥그룹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06년 민흥그룹은 민흥 브랜드를 사용하는 독립적 기업들의 모임으로 발전했다. 민흥 브랜드 공동사용은 경쟁력을 높이고 계열사들의 협력을 통하여 발전을 도모한다.

민흥 그룹은 “파트너가 없으면 협력사, 고객이 없으면 협력기업”이는 사업철학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설립, 하나의 목표를 통해 권력을 분배하여 성공을 위해 공생하고 있다.

또한 민흥그룹은 베트남에서 병원, 학교, 가정에 공급하는 병에 든 정제수를 처음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민흥그룹은 2001년 청결 페트통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고 청결한 맛을 장기간 유지하는 페트통 상품을 성공적으로 생산했다. 현재까지 민흥그룹은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이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2006년 민흥그룹은 베트남인의 일본의 기술을 결합한 자동모기퇴치 모기장을 통해 HO와 UNICEF의 세계 말라리라 예방 프로그램의 공급사로 선택됐다. 이후 베트남에서의 말리라리, 댕기열과 일본뇌염 방지 노력을 토대로 민흥 그룹은 베트남의 모기의 특성에 맞춘 자동 모기퇴치 모기장 챰챰(ChamCham) 상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2013년, 10년간의 봉재 경력을 통해 Jumbo FIBC 베트남 기업의 포장재 공장이 설립됐다. 이 공장은 현대적인 장, 설비로 국제적 경쟁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지난 해 민흥 그룹은 재봉분야를 위한 생산, 자체 브랜드 사용과 같은 새로운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민흥그룹 지도부는 “인간발전 요소를 중요시 생각한다. 6,000명이 넘는 직원의 동일된 작업마인드는 민흥그룹의 장점이다. 다년간의 활동 후 민흥그룹은 베트남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기업 탑500, 베트남에서 규모가 큰 기업 탑500, 베트남의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탑50, 국립 환경을 위한 기업 등등과 같이 많은 수상을 하였다”고 밝혔다.

민흥그룹은 2016년 국가 우수브랜드에 선정됐다. 이는 끊임없이 돌파구를 찾아온 민흥그룹에게 주어진 상이다.

넓은 비전과 상품-사람-환경 간 화합발전요소를 중요시 생각하는 민흥그룹은 대용량 비닐봉투와 기타 사람의 건강을 보호하는 상품 분야에서 동남아시아의 최고 기업이 되기 위하여 다시한번 꿈을 꾸고 있다.

[베트남뉴스_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