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당(Bạch Đằng)공원, 주말페어 열린다
박당(Bạch Đằng)공원, 주말페어 열린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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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당(Bạch Đằng) 공원(호치민 1군)에서 2분기부터 주말페어가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과 구매를 위해 페어는 매주 토, 일요일 10시부터 22시까지 개최된다.

페어는 120개 부스로 구성되며 예술공연, 베트남 상품 소개, 음식구역과 민속놀이로 총 4개의 메인구역으로 나뉘게 된다. 참가기업들은 판매상품의 원산지, 식품위생안전을 보장한다.

쩐빈뛰엔(Trần Vĩnh Tuyến) 시 인민위원회 부주석에 따르면 이번 주말 페어는 응웬후에 보행자거리부터 박당 공원까지 연결하는 공간을 만들려는 시의 기획으로 마련됐다. 부스들은 임시로 건설된다.

쩐꽝럼(Trần Quang Lâm) 시 교통운송청 부청장은 “이 구역은 상습 정체구간이다. 투티엠(Thủ Thiêm) 제2교가 생기면 이 구역의 이동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이에 따라 인력을 보충하고 배치방법을 찾아야 페어에 보행자가 접근할 수 있다. 교통운송청은 1군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이 구역의 교통을 정리하고 강변 관광을 잇는 수상택시를 사용하고 응웬후에 거리의 보행자를 우선으로 하여 강변 도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쩐테투언(Trần Thế Thuận) 호치민 1군 인민위원회 주석은 “이번 페어는 박당 공원에 관광을 강화하고 특산물을 소개하며 응웬후에 보행자거리를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둔다”며 “페어는 시 중심의 문화, 정치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1군 인민위원회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페어 개최구역의 교통을 평가하여 적합한 해결책을 교통분야와 협력하여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레끙(Lê C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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