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행상인거리 합법화, 긍정적 효과
1군 행상인거리 합법화, 긍정적 효과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29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1군 지역에서 행상인 거리 합법화 후, 당국은 도시질서, 보도관리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쩐 테 투언(Trần Thế Thuận) 호치민시 1군 인민위원회 주석은 “지속 가능한 질서 유지단계에 진입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자들의 삶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1군은 도로에서 영업하는 영업자들이 재범할 시 이와 같은 규정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행상인들에게 있어서 보도에서 얻는 판매매출이 곧 그들의 삶이라는 점이다. 그렇기에 군은 부서와 결합하여 행상인 거리를 만드는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호치민시는 1군의 3구역을 행상인거리 합법화 지역으로 시범으로 지정했다. 지역은 응윈 반 찜(Nguyễn Văn Chiêm)길 (길이 40m, 6시부터 9시- 11시부터 13시까지 20 영업자에게 제공), 박 퉁 입(Bách Tùng Diệp)공원
(길이 30m, 6시부터 9시까지), 쭈만찐(Chu Mạnh Trinh)길 (길이 120m) 등이다.

당국은 영업자들에게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식품 안전교육 실시, 판매기술 교육, 쓰레기 분리수거를 교육한다. 당국은 또한 현재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3m이상인 다른 거리에 행상인 거리를 합법화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테이블과 의자는 통일되며 공간의 면적을 효율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쩐 빈 뛴(Trần Vĩnh Tuyến)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주석은 “응웬반찜(Nguyễn Văn Chiêm)과 꽁빈박퉁입 (Công viên Bách Tùng Diệp) 거리에서 시도하는 것을 동의했다. 결과가 좋으면 더 실행될 것이다. 응웬반찜(Nguyễn Văn Chiêm) 거리에서는, 소비자들의 물건 사오는 것을 허용하여 경영자를 늘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부주석은 이어 “보도의 한 부분은 시민들이 영업하는데 줘야한다. 길거리 음식은 도시의 특색이고, 사람들은 그들의 도시에 브랜드를 부여할 수 있다. 당국은 이 도시 활기를 불어넣는 활동에 많은 아이디어를 기여해야한다. 도시의 잡음 대신 Violon, Flamenco 공연과 같은 거리 예술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주말 밤 이틀을 선택해서 보행자들이 들어올 수 있게 교통활동을 멈추게 하는 것을 제안했다. 교통부는 표지를 만들어 지역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위원회는 떠이 부이 비엔(Tây Bùi Viện)구역의 도보거리 시행 계획에 대해서 1군과 각 관련부서가 4월 30일까지 구현하는 것을 제안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들을 이해시켜야 하고 만약 도보거리가 확대되면 가구의 수입은 더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트남뉴스_쭝선(Trung Sơn)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