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한-베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사업펼쳐
바르게살기운동, 한-베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사업펼쳐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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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본부 충정북도협의회가 베트남 방문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다문화 가정 고국 방문'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사업은 지금까지 총 112쌍의 한국-베트남 다문화 가족 친정방문을 주관했다.

충북도와 중부매일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 모범 다문화 가족의 고향방문을 주관하며 현지언론 베한타임즈와 간담회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우호증진 등에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손용섭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충정북도협의회 사무총장은 "한-베트남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에 사는 가족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고, 행복한 다문화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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