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거리, 보행자 전용거리로 탈바꿈한다
여행자거리, 보행자 전용거리로 탈바꿈한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4.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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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거리로 불리는 부이 비엔(Bùi Viện) 도로가 보행자 전용거리로 탈바꿈한다. 1군 인민위원회는 “주말 19시부터 새벽 2시까지 부이 비엔(Bùi Viện)도로가 도시 보행자 전용 거리로 시험될 것이며 차량 통행이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부이 비엔(Bùi Viện)길은 팜응우라오(Phạm Ngũ Lão), 데탐(Đề Thám), 도꽝더우(Đỗ Quang Đẩu) 길 등을 지나는 골목길이 약 20개정도 있고 인구는 약 1,000명 정도가 살고 있다.

특히 팜응우라오(Phạm Ngũ Lão) 구역은 평균 5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수기에는 관광객 수가 1,200명까지 방문한다. 대부분이 외국 관광객이다.

1군 인민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부이 비엔(Bùi Viện)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9시부터 새벽 2시까지 도시 보행자 전용 거리로 시험될 것이며 차량 통행이 금지될 것이다. 거리 전체에 보안 카메라를 설치할 것이고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순찰대가 상시 근무한다.

인민위원회는 “각 영업자들은 보도에서 사고파는 것이 허용될 것이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 계획에 따라 영업배치에 동의했다. 또한 부이 비엔(Bùi Viện)거리에 오는 모든 관광객은 무료화장실, 무료 WiFi, 무료 정보지원 그리고 “무료 스마일”을 포함한 “four free” (4가지 무료)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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