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Vietjet) 항공이 지난 30일 부터 하노이-시엠립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비엣젯 측은 두 도시를 잇는 새로운 노선은 여행객과 내국인들의 유동 수요를 해결한다며 이 항공편을 이용한 첫 승객들은 비엣젯(Vietjet)으로부터 각종 선물들을 받았고, 앙코르 와트 (Angkor Wat)의 땅 시엠립(Siem Reap) 공항에서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시엠 립(Siem Reap) 노선 항공편은 매일 왕복 운행되며, 비행시간은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비행 편은 하노이(Hà Nội)에서 16시 55분에 이륙하며 시엠 립(Siem Reap)에 18시 40분(현지시간)에 착륙된다. 복귀 노선은 시엠 립(Siem Reap)에서 19시 30분(현지시간)에 이륙하며 21시 15분에 하노이(Hà Nội)에 착륙한다.

티켓은 비엣젯(vietjet)항공 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며, 12시부터 14시 사이에 구매할 경우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과 페이스북, 유선전화 19001886으로 전화하여 티켓 예약 안내를 받거나, 각 대리점이나 티켓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결제는 Visa/ Master/ AMEX/ JCB/ KCP 카드 또는 29곳의 베트남 대형 은행에서 바로 결제 가능하다(인터넷 뱅킹을 등록한 경우).

시엠 립은 앙코르 와트 (Angkor Wat), 앙코르 톰(Angkor Thom)과 같은 유명 세계 문화유산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시엠립(Siem Reap)은 앞서 세계에서 가장 친근한 도시로 뽑혔으며, 시엠립(Siem Reap)은 고풍 있고, 평온한 분위기로 함께 많은 여행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