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이 더운 여름날이 다가오면서 반나절 정도가 소요되는 구찌(Củ Chi), 껀저(Cần Giờ), 띠엔장(Tiền Giang) 여행은 도시 가족들의 효과적인 더위나기 좋은 방법이다.
해외에서 온 파트너, 친구 등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배위에서 즐기는 투어는 고급스럽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편안하기까지 하여 먼 곳에서 온 손님들을 대접하기 아주 적합하다.

지난 한 해 동안 사이공투어리스트(Saigon tourist) 여행사는 강을 주제로 한 반나절 고속선 투어를 진행했다. 여행 노선은 박당(Bạch Đằng)–탄다(Thanh Đa), 박당(Bạch Đằng)–다이로 동떠이(Đại lộ Đông Tây), 박당(Bạch Đằng)–푸미흥(Phú Mỹ Hưng), 박당(Bạch Đằng)–구찌(Củ Chi)터널, 박당(Bạch Đằng)–9군정원(Nhà vườn quận 9)이 있다.

조금 더 먼 관광 노선은 껀저(Cần Giờ) 동물 보호 구역이다. 이 곳은 밤삿(Vàm Sát)여행지, 원숭이 섬, 껀저(Cần Giờ) 관광 구역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박당(Bạch Đằng)에서 서남부와 동남부의 각 지역들을 가는 노선도 거리가 꽤 있다.

소규모 관광객 투어 팀을 서비스하기 때문에 일정 내 관광지 순서를 적합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일정을 변경해도 내용은 알차게 보장된다. 출발시간은 오전 또는 오후가 있으며, 관광객이 직접 선택 할 수 있다.

구찌(Củ Chi), 껀저(Cần Giờ), 띠엔장(Tiền Giang)에 많은 관광 상품들이 집중되어 있지만, 강 투어 여행사 레스리브스(Les Rives)는 사이공 강에서 황혼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상품이 있다. 투어는 오후 4시에 시작해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레스리브스(Les Rives)의 투어가격은 일반적인 가격보다 높지만 전문적이고 현대적이다. 쾌적한 보트 스타일은 디자인 덕분에 많은 해외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메콩델타 지역의 음식, 생활,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빅토리아 호텔&리조트(Victoria Hotels & Resort)의 보트 투어는 가장 섬세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여겨진다.

남부지역의 삼판(sampan)선의 특별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빅토리아(Victoria)의 메콩프린세스(Mekong Princess) 유람선은 강의 하천과 지류, 수상시장 등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이동수단이다. 까이베 프린세스(Cái Bè Princess)는 등나무, 대나무 같은 특별한 재료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삼판선 종류이다.

당일이나 1박2일 투어 서비스는 메콩프린세스(Mekong Princess)와 까이베 프린세스(Cái Bè Princess)는 강 위에서 여명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 빅토리아(Victoria) 식당에서 제공하는 현지 특별요리로 유람선 위에서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을 위한 상품이다.

메콩델타 내 호텔&리조트 시스템을 보유한 우세로 빅토리아(Victoria)의 유람선 투어는 관광객들에게 사덱(Sa Đéc), 껀터(Cần Thơ), 쩌우독(Châu Đốc), 락야(Rạch Giá)와 같은 여러 유명한 중심 지역을 보여준다.

만약 배를 타고 프놈펜(Phnom Penh)을 가고 싶다면, 여행객들은 6좌석, 22좌석 종류의 빅토리아(Victoria) 고속선을 선택할 수 있다. 허우(Hậu)강에서 톤레삽(Tonle Sap)강으로 흘러 프놈펜(Phnom Penh) 수도를 지나는 130km거리의 여정은 4시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또한, 강 위에 떠있는 한 채의 나무 집과 다를 것 없이 섬세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빅토리아(Victoria) 송싼(Sông Xanh) 유람선은 개인 또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 위한 유람선이다. 여행객들은 유람선 실내에 앉아 자연의 냄새를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앉은 자리에서 서비스되는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여행객들은 조그마한 모터보트, 자전거 등을 이용해 온 곳곳에 퍼져있는 강의 지류를 모험하거나 하선하여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구경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이 되면 여행객들은 현대적인 편리시설과 샤워실이 갖춰진 개인 실에서 휴식을 즐긴다.

[베트남뉴스_껌뚜(Cẩm Tú)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