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각종서비스 수수료 인상
은행의 각종서비스 수수료 인상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5.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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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발전투자은행(BIDV)은 전자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수수료를 적용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00만동 미만의 이체 수수료는 6,600동에서 7,000동으로. 5억동 미만의 이체 수수료는 12,000동에서 15,000동으로 각각 인상됐다.

또한 티엔 퐁 무역주식은행(TP Bank)은 SMS 알림 서비스의 금액을 매달 8,800동에서 11,000동으로 인상됐다.

베트남 수출입 무역주식은행(Eximbank)에서는 분기당 알림 서비스 금액을 50,000동으로 했다. 따라서 매달 16,000동이상의 금액을 알림 서비스로 납부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사이공 트엉 띤 은행(Sacom bank)은 인터넷 뱅킹의 수수료 인상을 정식 발표한 바가 있다. 이 달 초부터 개인 이용자의 인터넷 뱅킹 수수료를 분기별 33,000동에서 44,000동으로 인상하였다.

[베트남뉴스_레찌(Lệ Ch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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