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총연맹이 하노이시와 함께 노동자들을 위한 1제곱미터 당 500만 동 정도하는 30~50제곱미터 면적의 중소형 집을 짓기로 했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와 하노이 노동조합총연합은 “근로자들의 주거 문제에 있어서, 근로자들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주거 조건이 따를 수 있게 주거지 건설을 함께 나서야 할 때가 됬다”고 밝혔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와 하노이 노동조합총연합에 따르면 현재 하노이시에는 11개의 공업단지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 공단들은 15만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있다. 또한 각 공단들은 하노이시가 매년 5~6%의 GDP상승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이 득 찡(Mai Đức Chính) 노동조합총연맹 부회장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보내야하고 근로자들의 약 90%는 잠시 방을 빌려 하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며 생활 서비스체계가 아직 부족해서 이러한 주거 문제해결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속한 해결을 위해 노동조합 회장은 각 지방에 아파트건설을 위한 좋은 장소가 있는지 연락을 했고 하노이시는 30~50제곱미터 면적의 크기의 아파트를 건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뉴스_란니(Lan Nh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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