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첨단기술단지 양성센터(thuộc Khu Công nghệ cao TP. Hồ Chí Minh)와 일본의 토요카 유한책임회사(Công ty TNHH Toyooka)는 인적자원 교육센터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호치민 첨단기술단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인적자원을 공급하고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을 교육한다.
또한 교육센터에서는 각 전문기술자들을 위한 자동화 기술훈련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1억 엔의 자금을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를 통해 일본 정부가 후원하는 일본 로봇공학 양성에 대한 수요조사 프로젝트의 중요 활동 중 하나다.

앞서 일본 로봇기술을 운영하는 양성센터도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자금 원조를 받아 문을 열었다.

이번에 열리는 교육센터는 자동화 시스템의 전문가들 양성에 집중하여 호치민시 첨단 기술 단지에서 활동중인 기업들과 인근 성들의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의 수요와 사용 능력을 조사한다.

또한 교육센터는 미래 베트남의 기업들에게 일본의 첨단기술을 이전하고 로봇기술과 자동화분야를 위한 기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베트남뉴스_탄탄(Thanh Thanh)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