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꿕(Phú Quốc)의 불가사리 섬
푸꿕(Phú Quốc)의 불가사리 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5.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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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엔장(Kiên Giang) 푸꿕(Phú Quốc)의 불가사리 섬은 연중 고요한 파도와 맑은 바닷물 덕분에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불가사리 섬이라는 이름은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 의해 지어졌는데, 매번 석양이 질 때마다 수천 개의 불가사리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섬에서 맑고 시원한 아침 공기 속 하얀 모래를 밟으며 투명한 바다로 내리쬐는 햇살을 즐기고 파도 소리를 감상하다보면 여행객들은 고즈넉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불가사리 섬은 맑고 투명한 푸른 파도, 끝없이 펼쳐진 해변, 부드럽고 새하얀 모래를 가진 수영하기 좋은 아름다운 해변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른 아침 바닷물이 빠져갈 때, 수면은 잔잔하고 평온하며, 해변은 버터같이 부드러운 하얀 모래사장을 드러낸다. 해변가는 생기가 넘치며 북적인다.

이곳엔 제트스키, 카약, 바나나보트, 서핑보드 등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해양 레저스포츠도 준비되어있다.

모래에 푸른색 야자나무 아래에서 여행객들은 원하는 해산물요리를 맛볼 수도 있으며 쨍쨍한 햇볕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시원한 데킬라 한잔을 마실 수도 있다.

[베트남통신사_바응옥(Bá Ngọc)기사-레민,바응옥(Lê Minh - Bá Ngọc)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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