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꿕, 첫 해변클럽 개장한다
푸꿕, 첫 해변클럽 개장한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6.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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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꿕에 첫 해변클럽이 개장할 예정이다. 솔비치 하우스 푸꿕은 푸꿕 해변에 OLA Beach Club을 정식 개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푸꿕에 처음으로 생기는 해변클럽으로 백색(white)을 테마로 매주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Siegel사에서 후원하며 파티에서 참가자들은 DJ들의 매력적이고 독립적인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야광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문신 체험을 할 수 있고 오후 7시부터는 BBQ 뷔페에서 다양한 지중해 음식을 바텐더의 쇼를 보며 맛볼 수 있다. 쿠바 음악쇼는 늦은 저녁 공연을 시작하여 밤새도록 지속된다.

참가자는 일반석과 특별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각 입장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반석(190,000동) : 티켓에는 입장료, 맥주 또는 음료수 1잔, BBQ 뷔페가 포함.

특별석(450,000동) : 티켓에는 특별 지정석, 디저트 1개, 칵테일 1잔, BBQ 뷔페와 함께 다양한 주류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주최 측은 “이번 클럽 오픈을 통해 세계 유명해변들에서 얻는 감흥들을 이곳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OLA 해변클럽은 하나의 휴양지로 푸꿕 주민들도 다른 여행객들처럼 매일 오후 4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레융( Lê Du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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