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치러진 중등부 영어말하기 대회에서는 한 달 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학년의 8팀씩, 총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다음으로 치러진 고등부 영어토론 대회는 올해 본교 국제교육부에서 처음으로 기획하여 실시되었다.
11학년 최린 학생은 “작년까지 실시했던 영어 말하기 대회와는 다르게,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반박하며 대응해야했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능력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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