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일부터 후에(Huế) 유적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후에(Huế) 기념물복합지구 방문시의 복장 규정을 따라야 한다.
후에(Huế) 유적보존센터는 "문명적이고 예의있으며, 민족 문화에 적합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유적지 관광 시 여행객들의 옷차림에 대한 규정을 발표한다" 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후에(Huế) 유적보존센터는 여행객들에게 유적지 방문 시 예의를 차린 옷차림, 깔끔하고 유적의 특성과 적합한 옷차림을 갖출 것을 요구했다.
특히 궁전, 중심지, 사당과 같은 구역에 대해서 반바지, 민소매, 짧은치마 등 반감을 사거나 노출이 있는 옷차림을 금한다.
이를 위해 최근 센터는 여행객들을 위해 각 유적지에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그 중 유적지 방문 시 반감을 사거나 노출이 있는 옷차림을 금지한다는 표지판 또한 각 장소에 설치됐다.
[베트남뉴스_N.Long(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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