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내년까지 베트남 그린시티 도시계획 수립
KOICA, 내년까지 베트남 그린시티 도시계획 수립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8.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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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현지시간으로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건설부와 '그린시티 도시계획 수립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오는 201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보고회에는 린 베트남 건설부 차관과 김진오 KOICA 베트남 소장 등 양국 관계자가 참가했다.

린 차관은 보고회에서 "'베트남 그린시티 도시계획 의사결정지원시스템(GDSS) 구축 사업'은 베트남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양국의 협력관계를 더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OICA는 지난 2015년 베트남 건설부와 650만 달러(74억2천485만 원)의 무상 원조자금을 투입하기로 하는 그린시티 관련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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