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시 타이 피엔 꽃재배 단지가 럼동성 최초 첨단농업단지로 선정됐다. 럼동성 인민위원회는 달랏시 타이 피엔 꽃재배 단지를 첨단농업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타이 피엔 꽃재배 단지는 150ha 부지에 전문적으로 국화를 재배하는 곳으로 품질의 향상, 소비자 연계, 생산 조건과 인프라를 갖춘 국화 전문재배 단지다. 특히 이 단지의 농업 제품은 고부가가치 국화 브랜드로 시장에서 유명하다.
럼동성 인민위원회는 이번 타이 피엔 꽃재배 단지 외에도 4,000ha 규모의 19개 첨단농업단지를 추가로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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