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남부지방 육종연구 추진
호치민시, 남부지방 육종연구 추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9.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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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가 남부 지방의 고품질 육종 번식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호치민시는 남동부와 남서부 전체에서 가축 사육 및 수산물 종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계별 로드맵을 만들고 있다.

호치민시는 가축과 어류의 육종 번식 센터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과 함께 하이테크 농업 지역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바 후안(Ba Huan)사는 계란 및 가금류 공급 업체로 유명한 회사다. 회사는 빙즈엉, 롱안 등의 남부 여러 장소에 종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호치민시가 남부 전체 지역에 대한 가금류 육종 센터의 설립을 계획하는 것을 기본 바탕으로 한다.

호치민시는 “남부 지방의 농업 수요 충족을 위해 가축과 수산 육종센터를 건설하고, 고품질의 번식 기술을 적용하여 남부 베트남 전체에 기여할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지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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