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건설은 호치민시 통신기술업의 빠른 발전을 위한 해결책이다.
쩐 빈 뚜옌(Trần Vĩnh Tuyến)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부위원장은 10월부터 호치민시에서 스마트시티 시범건설을 시작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스마트도시는 호치민시의 통신 및 기술 시장을 빨리 넓히기 위한 해결책이며 무엇보다도 많은 자료와 운영경험, 안전정보를 우선적으로 하여 펼쳐나간다.
또한 계획에는 호치민시가 어느 지역을 시범 운영해볼지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투티엠(Thủ Thiêm) 신도시가 스마트시티 건설 구역으로 선정되는 것처럼 1군, 12군과 다른 군도 등록을 하여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호치민시는 베트남에서 인적자원이 가장 많은 도시다. 호치민시의 지도를 보면 컴퓨터의 칩처럼 복잡하게 생겼기 때문에 호치민시 지도부는 과학기술국 및 정보통신국에게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라고 지시하였다.
호치민시인민위원도 앞으로 3구에서 창업센터를 세울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베트남통신사_PV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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