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베트남-한국 음식문화 축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하노이의 미 딩(Mỹ Đình)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베트남 한국대사관, 농촌개발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하노이 한인회가 주관한다.
주최 측은 특히 이번 축제는 한국의 인기연예인 하하와 이광수 및 베트남 가수 Soobin Hoàng Sơn과 Noo Phước Thịnh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축제는 70여개의 한국 기업 및 레스토랑 부스가 등록돼있으며 김치를 만들어 볼 수 경험과 한국의 유명 주방장인 이원일 쉐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축제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은 음악 감상, 문화 교류와 베트남-한국의 특별한 음식도 즐길 기회를 갖게 된다.
[베트남통신사_XC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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