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ASEAN 특별정상회의, 한-ASEAN 대화관계 수립 25주년 및 2014 한-메콩교류의 해를 맞아 기획된 문화행사이다.
한국의 전통 관현악, 무용,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한국의 미를 선보인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12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목적도 띠고 있다.
공연팀은 4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천안시 국악 관현악단, 천안시 시립 흥타령 풍물단, 천안시 시립 무용단이 공연자로 참가한다. 한국의 흥겨운 가락과 춤이 함께 선사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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