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ala, APEC 디지털기술상 선정
Airlala, APEC 디지털기술상 선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11.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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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프트웨어인 전자거래 기반체제 Airlala가 APEC에서 디지털기술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지난 7일 다낭(Ðà Nẵng)에서 열린 APEC 2017 최종 고위관리회의(CSOM)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Airlala는 올해 5월 하노이에서 주최된 장관급회의와 공동개최된 APEC 2017 어플개발 대회에 참가한 11개 상품 중 선정되었다.

이 전자거래 기반체제에 대한 평가로 존 카(John Karr) 아시아펀드 기술프로젝트 고위관리자는 “Airlala는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나갈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준다. 이 기반은 친화적인 거래소 모형을 사용하여 발전가능성이 높다. APEC이 Airlala가 디지털기술 상을 받아야 한다고 결정한 이유이다”라고 말하였다.

하이응웬(Hải Nguyễn) Airlala 창립멤버겸 CEO는 “저희는 이 상을 받게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수상은 지방의 수공업자와 APEC구역 내 중소기업을 돕자는 저희의 사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응웬 씨에 따르면 Airlala는 단순한 거래소가 아니다. 어플리케이션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등록하는 정보에 따라 외국고객과 국내 수공업자, 기업을 매칭한다.

APEC의 디지털기술 상은 디지털 분야에 수여되는 특별한 상으로 태평양 아시아 구역의 경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창조성을 장려한다. APEC 디지털기술 상의 선정은 아시아펀드, APEC 서기부, 베트남 상공부와 구글 그룹이 진행했다.

[베트남통신사_다오뚱-풍응아(Đào Tùng-Phương Nga)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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