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국, 전자세금 징수 협정식 개최
세관총국, 전자세금 징수 협정식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12.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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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총국은 6개 은행(Sacombank, Mizuho Bank LTD, SCB, VPBank, HDBank, LienvietpostBank)과 전자세금 징수 협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세금 징수 통관 24/7(24시간/7일내) 서비스는 2017년 12월 15일부터 은행의 수가 11개로 늘었다.

이전 세관총국은 5개 은행(Vietcombank, Vietinbank, BIDV, MB 및 Techcombank)과 전자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협력 통관24/7 방안을 체결한 바 있다. 은행을 통한 전자세금 납부 계획은 기업이 세관 전자지불 게이트웨이에서 직접 지불하는 것을 돕기 위한 2017년 세관 총국의 핵심 프로젝트이다.
협조 서명식의 연설에서 타이 응웬 베트남 세관 부국장은 통관 24/7 방식의 실행은 납세자가 현금 지불을 최소화하고 납세 정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불되도록 보장하고 납세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세금 납부 후 동시에 물품을 반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실행 초기 결과 지금까지 세관의 전자 지불 게이트웨이를 통해 지불한 세금이 2,000억 동이 넘는 1,500건의 성공적인 거래가 있음을 보여줬다.

현재의 수금 방법과 비교해보면 은행을 통해 돈을 전자시스템으로 입금하는 통관 24/7 방식은 수금, 수납, 수취 절차의 우수성, 단순성, 편의성 및 정확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시중 은행을 대표하여 레 탄 쭝 HD은행 부사장은 “연중무휴 24 시간 전자 세금 프로젝트(24/7)는 베트남 세관총국의 한 걸음 앞선 세관 업무 절차 개혁의 디딤돌”이라며 “이는 또한 은행이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보유하도록 도와준다. 은행은 세관 당국과 동행할 수 있는 최상의 인적 및 기술 기반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즈니스 커뮤니티 및 고객에게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민풍(Minh Ph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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