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9일, 갤럭시(GALLARY)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 호치민한인회 선거에서 이충근 신임 회장이 14대 호치민한인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1대, 12대에서 4년간 호치민한인회 회장으로 재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선거는 이충근 회장이 단독 출마했으며 선거 대의원 187명 중 과반 수 이상이 찬성해 이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한편, 이번 선거를 통해 지난 13대 한인회에서 발생한 잡음과 소요 사태는 일단락됐다.
[편집부]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