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박리에우(Bạc Liêu) 첨단농업공단 착공식 참여
총리, 박리에우(Bạc Liêu) 첨단농업공단 착공식 참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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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박리에우(Bạc Liêu)시 히엡탄(Hiệp Thành)읍에서 2018년 초 박리에우(Bạc Liêu)성 발전 촉진 위원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박리에우 새우 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응용 농업지역 착공식에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와 각 부서, 중앙 위원회, 박리우 성 지도부가 참석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큰 25m 높이의 새우 상 건설 착공식 버튼을 누르는 행사도 진행했다.

박리에우 새우 생산 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응용 농업지역은 지난 2017년 5월 4일 공표된 정부 총리의 결정서 제 684/QĐ-TTg호의 내용에 따라 설립됐다. 공업단지는 박리에우 시 히엡탄 읍에 총 418.91ha 면적 위에 건설되었으며, 총 투자금액은 3조 2,170억 동에 달한다.

박리에우 새우 생산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응용 농가는 박리에우 성의 첨단기술을 응용한 새우 양식 모형을 개발하고 까마우(Cà Mau)지역, 메콩델타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장하기 위한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리에우 성을 베트남 새우 생산의 중심지로 세우자"는 핵심가치와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는 연구소, 학교, 기업 등과 함께 협력하여 새우 품종을 개발하고, 새우 생산, 가공, 보관 등의 활동 및 새우의 사료 연구 및 생산 활동에 첨단기술을 접목시키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문가 양성, 기술 전달, 연구 및 관측, 각종 관련 행사 및 세미나 주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착공식에서 증탄쭝(Dương Thành Trung)성 인민위원회 주석은 해당 프로젝트는 시작과 동시에 20개의 기업이 등록을 했으며, 그 외에도 연구소와, 학교 등이 지역에서 관련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이들 중에서는 새우생산 관련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첨단 기술과 총 등록투자자산이 2조 6,000억 동에 달하는 베트남 대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박리에우 성은 정부와 중앙부서들이 지속적으로 박리에우 성을 지원하고, 각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새우 양식 모형을 개발하고 설립하여 지역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응웬쑤언끙(Nguyễn Xuân Cường) 농촌 발전 및 농업부 장관은 착공식에서 해당 농업구역이 전국에서 새우를 양식하는 28개 지방 성 전체 농가의 중심이자 모범이 되어 베트남 새우 수출 총량과 품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응웬쑤언푹 정부 총리의 지도 하에 2021-2025년도에는 베트남산 새우 수출 총액이 1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응웬쑤언끙 장관은 박리에우 성에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새우 양식장 개발 프로젝트를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 성공적으로 착공식을 주최할 수 있도록 환경과 조건을 조성한 것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했다.

정부 총리는 각 부서, 중앙위원회, 박리에우 성 지도부들과 함께 협력하여 새우 품종 개발 및 양식 모형 개발 등을 위해 베트남-호주 투자 기업의 온실과 첨단기술을 접목시켰다.

[베트남통신사_휜쓰(HUỲNH S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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