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인터내셔널트레이딩(법인장 김길성)이 두산인프라코어와 지게차 독점판매 계약을 맺은 지 3년 만에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총 500대를 돌파했다.

지난 11월 28일 롯데레전드호텔에서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성대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전통춤 공연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소개, 공로상 전달식 등이 있었다. 주호찌민 오재학 총영사, 한경욱 한빛인터내셔날 트레이딩 대표, 이건화 상무 등 150여 명의 귀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두산지게차의 발전을 기원했다.

기념식에서 오 총영사는 "금번 두산지게차의 500대 판매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업이 이뤄 낸 대단한 쾌거이며 이를 계기로 더 큰 도약을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편집팀)